주먹이운다 송가연,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 활보...네티즌 이구동성 "X크다"

입력 2014-06-16 15:37

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주먹이운다'의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채보미가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화제다.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차림으로 동료 채보미와 박정희체육관 앞 광장을 활보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연과 채보미는 다소 쑥스러운 듯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그러나 풍만한 가슴과 잘룩한 허리,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는 가려지지 않는 모습이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주먹이운다 송가연 개크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예쁘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진짜 몸매 최고네요"라며 탄력있는 몸매와 볼륨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부산협객 박현우가 밴텀급 경기에서 열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타나베 타게이토를 KO승으로 이기는 극적 반전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송가연이 화제였다.

송가연이 골반에 'fortitudo'라는 라틴어 문신을 한 셀카 사진이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 이 문신은 과거 송가연이 맹장수술 후 남은 자국을 감추기 위해 시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