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ISIL(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이 한 무장단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사진. 사진 속 ISIL은 북부 도시 티크리트에 있는 ISIL 군사기지에서 평상복을 입은 정부군 전사들을 도랑에 엎드리게 한 뒤 총을 겨누고 있다. ISIL은 정부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정부군 포로 1700명을 처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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