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면수심 친척·이웃… 장애인가족 성·재산 유린

(사진=연합뉴스)

지적 장애 아내와 딸을 둔 50대 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이를 틈타 재산을 횡령한 친척 2명과 딸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은 이웃주민 2명이 16일 구속됐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피해 장애인 가족들은 난방조차 안 되는 집(사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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