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앞뒤 디자인 모습은 이것?…예상 콘셉트와 차이점 살펴보니

입력 2014-06-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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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디자인

(사진=소니 딕슨 트위터)

아이폰6 출시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제품의 디자인과 감성품질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아이폰6 목업폰 사진이 공개됐다. 당초 화면 테두리가 전혀없는 무베젤 아이폰6 출시가 예상됐지만 이날 공개된 목업폰은 기존 콘셉트와 베젤이 달랐다.

16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6 출시 임박과 함께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의 목업폰이 공개됐다. 목업폰 디자인은 화면 크기에 따라 2가지. 실제로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 출시 전망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날 외신 등에 공개된 아이폰6 추정 목업폰은 아이폰5S보다 훨씬 가늘고 커졌다. 모서리는 둥근 모서리를 채택했고 전원 버튼은 화면이 커지면서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특히, 4.7인치 제품의 베젤(화면 테두리)과 5.5인치 베젤의 두께가 차이점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당초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추했을 경우 좌우 테두리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5.5인치 제품은 LG전자의 G3 베젤에 버금갈 정도로 얇은 점이 눈길을 끈다. 아이폰5S에서 적용됐던 듀얼 LED플래시는 하나로 통합됐다.

아이폰6 목업폰 추정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면 큰 5.5인치 아이폰6 디자인 기대" "아이폰6 기다리다 지금 휴대전화 걸레되겠어요" "추석 선물로 아이폰6 불티나겠네" "아이폰6 디자인은 그렇다 치고 가격이 관건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폰6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진다. 4.7인치 제품이 먼저 나오고 5.5인치는 향후 나올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소니 딕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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