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정려원 기습 키스 사건 해명… "친한 사이라 한 행동… 커밍아웃 아냐"

입력 2014-06-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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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수미 정려원

(스토리온)

배우 정려원에게 기습 키스해 화제를 일으킨 '아트 스타 코리아' 림수미가 친한 사이에서 한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림수미는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의 행동에 대해 "친한 사이에서 한 행동일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림수미는 MC정려원을 비롯한 다른 도전자들과 사회 공헌 캠페인 작업을 하던 도중 돌연 정려원에게 키스를 했다. 앞서 림수미는 도전자들과 3회 미션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에서 정려원에게 이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전자들이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이마가 아닌 입술에 했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며 키스를 부추기자, 림수미는 "입에 하면 안 떨어지는 거냐?"고 말한 뒤 갑자기 정려원의 입술에 키스를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갑작스런 림수미의 키스에 정려원은 놀라며 당혹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림수미 정려원 깜짝 키스에 네티즌들은 "림수미 정려원 깜짝 키스, 미친 것 아니냐" "림수미 정려원 깜짝 키스, 림수미 뭐하는 놈이냐" "림수미 정려원 깜짝 키스, 남자야 여자야" "림수미 정려원 깜짝 키스, 뜰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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