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후배 정성룡에 단호한 조언 “진짜 경기에 포커스 맞춰라”

입력 2014-06-16 09:58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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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이운재가 후배 정성룡에게 조언을 남겼다.

이운재는 16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성룡에 대해 “지금 많이 허탈할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있을 진짜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라며 단호하지만 진심어린 조언을 남겼다.

이운재는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김민종, 김수로, 강부자와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고자 브라질로 향했다.

#이운재 #정성룡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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