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댁’ 이국주, 불량식품근절 부산경찰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4-06-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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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불량식품근절 부산경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이국주가 불량식품근절 부산경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국주는 지난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코너 인터뷰를 통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부산경찰 홍보대사로 위촉 됐음을 알렸다.

최근 데뷔 이래 높은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국주는 불량식품 근절 부산경찰 홍보대사 ‘의리’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국주는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답게 ‘우리 몸에 대한 의리’라는 콘셉트로 건강식품 허위 과장 광고엔 “힘이 솟지 않으리”, 음식물 재사용금지엔 “내 뱃속으로 싹쓰으리” 안전한 먹거리를 외치는 보성댁 캐릭터로 등장해 금방이라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이국주는 데뷔 9년 만에 FOOD TV ‘셰프를 이겨라’ MC에 발탁 됐다. 또한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연애중’을 통해 첫 우승을 차지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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