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간월재 백패킹에...'1박2일' 멤버 "시원하게 욕해도 되나요?"

입력 2014-06-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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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간월재 백패킹에...'1박2일' 멤버 "시원하게 욕해도 되나요?"

'1박 2일' 멤버들이 간월재 등반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울산 울주 백패킹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백패킹 여행을 맞아 각자 20kg에 가까운 배낭을 메고 영남 알프스 간월재 등반에 도전했다.

간월재 등반 도중 데프콘은 돌부리에 찍히며 끝까지 부상을 입기도 했다. 또한 차태현이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무 얘기 안 해도 되나?"라고 걱정을 할 정도로 다른 멤버들은 간월재 등반에만 집중했다.

멤버들은 너무 힘든 나머지 제작진에게 "시원하게 욕 한 번 하고 가도 되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1박2일 영남알프스 간월재 백패킹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월재 백패킹 진짜 힘드나보다" "간월재 한 번 나도 도전하고 싶다" "간월재 백패킹 보기만 해도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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