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최유진 기자(strongman55@)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가 등장해 '미스터미스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푸른색 셔츠에 분홍빛 수트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소녀시대 특유의 군무로 좌중을 앞도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2014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014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오랜만이야" "'2014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분홍패션에 깜짝" "'2014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역시 우월한 기럭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드림콘서트’는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 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