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인 완전체 무대…폭발적 에너지+파워풀한 무대에 중독 [2014 드림콘서트]

입력 2014-06-15 16:10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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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는 엑소의 '중독'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엑소는 엑소K와 엑소M의 완전체 무대로 꾸며져 파워풀한 안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했다.

'2014 드림콘서트' 엑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014 드림콘서트' 엑소, 역시 중독되는 무대" "'2014 드림콘서트' 엑소, 최고다" "'2014 드림콘서트' 엑소, 아시아 최고 대단하다" "'2014 드림콘서트' 엑소, 완전체 무대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드림콘서트’는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 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