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콘서트' 특집, 엑소·소녀시대·비스트 등 화려한 무대…'인기가요'는 결방

입력 2014-06-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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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사진 '2014 드림콘서트' 홈페이지
'2014 드림콘서트'가 '인기가요'를 대신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15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인기가요'가 결방되고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014 브라질특집 드림콘서트'가 방송된다.

브라질특집 드림콘서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드림콘서트 MC는 배우 백진희, 슈퍼주니어 강인·은혁이 맡았다. 드림콘서트의 무대는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등 총 34개 팀이 화려하게 꾸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결방이 아쉽지만, 드림콘서트도 기대된다", "드림콘서트 못갔었는데 꼭 챙겨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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