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강호 스위스·프랑스·아르헨티나, 내일 '출격'...이영표 예언 적중 '기대만발'

입력 2014-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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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브라질월드컵,

▲사진=네이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에도 축구 강호들이 연달아 맞붙는다.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시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대회 E조 1차전에서 스위스와 에콰도르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인 스위스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콰도르의 선전을 점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이어 오전 4시에는 프랑스와 온두라스가 E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 선수단 몸값이 온두라스 선수단의 20배라는 분석이 있는 만큼, 프랑스 선수들이 '몸값'을 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마지막 경기는 오전 7시에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승부를 가른다. 특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1992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그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7시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갖는다.

축구팬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했는데, 이영표 해설위원 어떤가요, 내일 경기는?"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했는데, 이영표 해설위원 한국 러시아 경기 예언 좀 해보시지"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했는데, 이영표 해설위원 말 좀 아끼겠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했는데, 다른 경기 말 잘못했다가 틀리면 부끄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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