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트디부아르전 혼다 게이스케 선제골…전반 1-0 리드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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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혼다 게이스케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C조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만에 첫 골을 성공시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초반 주도권은 코트디부아르가 잡았다. 코트디부아르는 미드필더부터 강력한 압박을 시도하며 일본을 몰아붙였다. 반면 일본은 신중한 플레이를 유지했다.

일본은 전반 10분 이후는 중원에서 압박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첫 골의 주인공은 혼다 게이스케였다. 혼다는 코트디부아르 진행 페널트킥 에어리어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 현재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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