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차범근-차두리, 일본 하세베 투입 이유 "코트디부아르 몸싸움 준비한 것" [브라질 월드컵]

입력 2014-06-15 10:26수정 2014-06-15 10: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브라질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 SBS 해설위원으로 차범근과 차두리 배성재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15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1차전 경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전이 열리고 있다.

차범근은 일본에 대해 "엔도 선수를 빼고 하세베 선수를 투입한 것도 상대의 몸싸움에 대한 준비가 아닌가 한다"며 "야마구치 16번 선수도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다. 체력적으로 힘이 있는 선수를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배성재가 "일본도 역대 최고의 팀이 아닌가한다"고 말하자 차범근 "지금 포진돼있는 선수들이 주전으로서 활약 제대로 해낸다. 일본으로서 기대할 만한 선수구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하세베 자신감 기대" "트디부아르 일본 전 혼다가 골 넣었네 하세베는 어디있나" "트디부아르 일본 하세베 야야투레 드록바 혼다 기대되네" "일본 코트디부아르, 어디 중계를 봐야하지 하세베 등장" "일본 코트디부아르, 이영표 또 예언했나" "일본 코트디부아르, 흥미진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