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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이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스포르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을 찾은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해 “그녀는 정말 아름답다. 마치 모델 페르난다 리마를 보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해 정지원 아나운서는 “페르난다 리마라니 농담이 지나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지적인 미모를 극찬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정지원 아나운서 여신급이니 극찬 받을 만하다” “브라질 언론도 알아본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아름다움을” “정지원 아나운서 겸손하기까지…정말 최고 여신급”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