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브라질 언론, 정지원 아나운서 미모 극찬 “농담이 지나쳐?”

입력 2014-06-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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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브라질 언론이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스포르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을 찾은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해 “그녀는 정말 아름답다. 마치 모델 페르난다 리마를 보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해 정지원 아나운서는 “페르난다 리마라니 농담이 지나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지적인 미모를 극찬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정지원 아나운서 여신급이니 극찬 받을 만하다” “브라질 언론도 알아본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아름다움을” “정지원 아나운서 겸손하기까지…정말 최고 여신급”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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