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전효성 짧은 상의로 잘록한 허리 강조 '급이 다르네'

입력 2014-06-14 16:54

음악중심 전효성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전효성이 남다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노래했다.

전효성은 핑크와 블랙이 섞인 체크무늬 패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전효성은 짧은 상의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타고난 볼륨 몸매와 섹시한 안무로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힙합 트렌드인 크로스 오버를 시도했다. 미국의 자장가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 백지영 . 인피니트 . VIXX . 체리필터, 제국의아이들, 전효성, 유키스, 지연, 크러쉬, 보이프렌드, San E&레이나, 스윗소로우, 탑독, 엔소닉, 타히티, 크로스진, Smile.G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전효성에 대해 네티즌은 "음악중심 전효성, 역시", "음악중심 전효성, 단연 돋보이네", "음악중심 전효성, 타고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