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14일 오전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황”

입력 2014-06-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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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사진 = 뉴시스)

배우 배수빈이 득남했다.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14일 오전 9시께 득남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수수하고 차분한 성격에 반해 연애 6개월 만인 9월,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촉을 밝혔다. 이들 부부는 이날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득남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한 배수빈은 고생한 아내와 아이를 위해 곁을 지키고 있다.

배수빈은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검사 안도훈 역을 맡아 짙은 호소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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