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이탈리아 '죽음의 조' 첫 격돌… "16강은 어느 팀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사진=네이버 브라질월드컵 웹 사이트 캡처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꼽히는 D조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오는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엔 FIFA 랭킹 10위 잉글랜드, 9위 이탈리아, 7위 우루과이, 28위 코스타리카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 4회와 1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물론 지난대회 4강에 진출한 우루과이까지 있어 어느 팀이 16강에 진출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첫 번째 경기에서 상대를 꺾지 못하면 조별 리그 통과가 어려워 보여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느 지난 유로 2012 8강전에서 맞붙었다. 당시에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전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잉글랜드 이탈리아전 빅매치네”, “잉글랜드 이탈리아, 한국 경기도 주말에 해주지”, “잉글랜드 이탈리아전 챙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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