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이초희와 과거 만남 회상신 등장 눈길

입력 2014-06-14 14:59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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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이 회상신을 통해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는 정은지(이초희 분)가 이준혁(이순재ㆍ최진혁 분)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상 장면에서 정은지는 특별 수사대가 되기 전 이준혁과 함께 마약밀수 현장을 덮치려 한 가운데 사탕을 먹다 목에 걸려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준혁은 정은지를 감싸 안으며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이에 정은지는 “아, 좋은 냄새”0라며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은지는 눈을 감고 할배로 변하기 전의 이준혁을 그리워했다. 본래 모습으로 잠시 돌아온 이준혁이 정은지를 끌어당겨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의 회상신을 본 네티즌은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그리월할 만하다”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멋진 만남 설레겠다”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멋지다”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다음 편 빨리 보고 싶다”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어떤 냄새였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