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트디부아르전 드록바
▲사진=AP/뉴시스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인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네티즌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콜롬비아와 그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C조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C조에는 특별한 강팀이 없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에 국내팬들은 일본이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코트디부아르전은 아프리카 ‘3대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디디에 드록바의 활약 여부에 따라 경기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야야 투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직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상태라 고민거리이다. 야야 투레 없이 일본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일본 코트디부아르전에 네티즌은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활약하고 야야투레는 못나올 듯”, “일본 코트디부아르, 어느 쪽이 이길까?”,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야야투레 대항마로 혼다와 신지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