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멕시코 카메룬 월드컵 중계...시청자들 불만 이어져

입력 2014-06-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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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13일 KBS 측은 12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을 확정, '여기는 브라질 멕시코 대 카메룬'을 방송했다.

오는 15일에는 '퀴즈쇼 사총사', '출발 드림팀2',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등이 결방될 예정이다.

멕시코와 카메룬 간의 경기는 새벽 1시부터 시작된다.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왜 툭하면 결방?", "일주일의 낙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심심하면 결방한다","유희열의 스케치북...우리 그냥 시청하게 해주세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만만한가? 매주 챙겨보는 시청자 많다", "KBS는 두 채널이나 있으면서 그 이점을 왜 못살리는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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