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야한사이트 봤는데, 친구가 결혼하면서..."... 영화 베드신은?

입력 2014-06-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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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민기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민기(가운데)(사진 = JTBC)

배우 이민기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의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녹화현장에서 야한 사이트와 관련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기는 "작년까지 야한 사이트 주소를 열심히 보내주던 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친구가 올해 초 결혼을 하고부터는 주소를 보내주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민기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베드신은 물론 액션신과 더불어 박성웅 이태임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이민기 나오네","마녀사냥, 황제를 위하여 홍보하는구나", "마녀사냥, 유세윤 웃겨", "마녀사냥 몇시에 하더라. 본지가 오래돼서", "마녀사냥 이민기 봐야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녀사냥은 13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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