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인증샷… 믿기지 않는 46세의 ‘미모+몸매’

입력 2014-06-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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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핏불 트위터)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2014 브라질월드컵 축하 공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기 래퍼 핏불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니퍼 로페즈,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축하 공연 전 화려한 초록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절개된 가슴라인과 비즈로 장식된 옷이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질 출신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는 노출은 없지만 화려한 스팽글의 파란색 의상을 입어 눈에 띈다.

제니퍼 로페즈와 핏불, 클라우디아 레이테는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는 듯 어깨와 허리를 감싸고 있다. 세 사람은 1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함께 불렀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축하 공연 제의를 받은 후 국제축구연맹(FIFA) 측에 과도하게 무리한 대우를 요구,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참을 선언했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는 이를 번복, 예정대로 축하 공연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환상적이었어”, “염불엔 관심 없다더니,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보다 몸매가 화제네”, “개막식의 꽃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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