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득남, 3.5kg 건강한 아들 출산…도경완 곁에서 지켜봐

입력 2014-06-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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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사진=뉴시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득남했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했다.

장윤정은 15일이 출산예정일이었으나 이날 새벽 1시경 진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이에 예정일보다 이틀 앞당겨 출산하게 됐다.

장윤정 출산 소식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 장윤정의 곁을 지키며 진통부터 출산까지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결혼했으며 장윤정은 지난 3월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장윤정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출산 득남 축하드려요" "장윤정 도경완 출산 득남했구나~행복하세요" "장윤정 도경완 부모 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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