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자 친구와 유명 패션 잡지 표지 장식

입력 2014-06-13 16:49

▲포르투갈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그의 여자 친구 이리나 샤크(사진=보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 친구 이리나 샤크와 함께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 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여자 친구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리나가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호날두는 올 누드로 이리나의 뒤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호날두는 평소 축구 선수 가운데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날두의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호날두, 몸매 정말 좋네”, “호날두, 둘 다 너무 멋진거 아닌가”, “호날두, 세상은 불공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13일 공개한 2014 브라질월드컵 페이스북 최고의 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이리나는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가 선정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의 여자 친구 중 가장 섹시한 인물 1위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