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가 취한 향수 냄새 주인공은? "홍석천"

입력 2014-06-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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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사진=JTBC)

이민기가 홍석천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민기가 출연해 입담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민기는 홍석천의 향기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녹화에 참여한 이민기는 2부 스튜디오로 넘어와 "좀 전과 다르게 좋은 향기가 나서 어디서 나는 향인지 찾게 된다"고 말해 곽정은과 한혜진 두 여자패널을 설레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향기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각 패널들에게 어떤 향수를 썼는지 질문을 했다. 곧이어 출연자 중 유일하게 향수를 쓴 사람이 홍석천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민기를 포함한 모두의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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