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 블로그)
걸그룹 원조 SES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희ㆍ라율이와의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12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산책하기~멀리는 못가지만~카메라 장만한 걸로 우리 남편 마스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에 태운 쌍둥이 사진을 통해 세 모녀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나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희야, 라율아 사랑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슈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자매 라희ㆍ라율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 일란성 쌍둥이인 라희ㆍ라율은 깜찍한 얼굴과 사랑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ㆍ라희ㆍ라율 쌍둥이, 보기만해도 마음 따뜻해진다”, “슈ㆍ라희ㆍ라율 쌍둥이, 나중에 라희, 라율이가 효도 많이 하겠다”, “슈ㆍ라희ㆍ라율 쌍둥이, 인형인 줄 알았다”, “슈ㆍ라희ㆍ라율 쌍둥이, 슈퍼맨 말고 슈퍼우먼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