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아내 한헤진, ‘원팀 우리는 국가대표’ 내레이션 “기성용 보면서 뿌듯”

입력 2014-06-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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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부부(사진 = 뉴시스)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이 2014 브라질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원팀, 우리는 국가대표’의 내레이션을 한다.

여배우이자, 월드컵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내이기도 한 그녀는 그동안 영국에서 남편의 내조에 힘써왔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며칠 전, 기성용 선수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브라질이 아닌 한국에서 열띤 월드컵 응원을 펼친다.

그 응원의 첫 번째 걸음으로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기성용 선수의 모습에 남다른 뿌듯함과 든든함을 느꼈다는 한혜진은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를 지으며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월드컵을 보내게 될 한혜진의 마음을 담은 목소리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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