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딸 정하은, ‘슛돌이 경기장’서 시축 나서 눈길

입력 2014-06-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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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7회(사진=KBS N)

정은표와 그의 딸 정하은이 ‘슛돌이 경기장’을 찾았다.

15일 방송되는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7회에서는 FC슛돌이와 차범근 축구교실 간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정은표와 그의 딸 정하은이 모습을 드러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조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은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연기자가 아닌 딸 정하은의 아빠이자 매니저로서 현장을 방문했다. 정은표는 딸 하은이의 멋진 시축을 위해 열띤 지원사격을 펼쳐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오전 내내 시축 연습을 하며 의지를 불태운 정하은은 막상 본 행사가 시작된 후 자신과 아빠를 몰라보는 ‘슛돌이’에게 충격 받아 맥 빠진 헛발 시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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