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이민기, ‘마녀사냥’ 출연...이태임과 베드신 비하인드 다룰까

입력 2014-06-13 14:01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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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출연한 이민기(가운데)(사진 = JTBC)

영화 ‘황제를 위하여’로 돌아온 이민기가 JTBC ‘마녀사냥’으로 ‘19금 입담’을 선보인다.

13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기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성인들을 위한 19금 토크로 화제를 모으는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이민기는 ‘황제를 위하여’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강도 높은 액션과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민기는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네 명의 MC는 더욱 솔직하고 아찔한 입담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민기가 출연한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이 가세하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