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상반기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인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1-4생활권 H블록에 지어진다.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반도건설의 세종시 첫 진출작으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카드 블랙, 파리바게트 EAU생수, 현대자동차 i40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카림 라시드와 함께 '한 단계 앞서나가는 신개념 주거트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상형의 남향위주 아파트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부멀티공간, 가변형 벽체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평면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44-868-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