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김구라, 포미닛 권소현에 "현아보다 골반 빨리 돌리는 연습해라"

입력 2014-06-13 10:1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12일 방송된 엠넷 '음담패설'(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음담패설' 김구라가 포미닛 권소현에게 인기를 높이기 위한 엉뚱한 방법을 제안했다.

12일 방송된 엠넷 '음담패설'에서는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이날 '음담패설'에서 권소현의 개인 활동과 관련해 "포미닛 하면 현아, 투윤이라고 해서 전지윤과 허가윤이 알려져 있는데, 권소현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에 권소현은 "막내라서 나이 별로 활동을 주력하다보니 그런 게 있고, 좀 더 준비가 갖춰져 있을 때 선보이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권소현이 연습실에서 연습을 정말 많이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김구라는 "그럼 현아보다 골반을 빨리 돌리는 연습을 한다면 좀 낫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태우는 "그건 아니다. 어떻게 현아보다 빨리 돌리느냐. 그건 거의 신급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