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가 삼익악기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평가차익이 부각되면서 연이틀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40원(0.96%) 상승한 4205원에 거래중이다.
스페코는 전일 한 언론매체에서는 지난 3월 말 기준 삼익악기 지분 구조는 18.75% 보유한 김종섭 회장이 최대주주이고, 스페코가 15.20%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스페코의 삼익악기 지분 가치도 급증해 스페코가 보유한 가치와 김 회장의 지분 가치를 합하면 1000억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일 상승세를 보이던 스페코는 이 날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삼익악기가 4.5%대 상승세를 보이자 상승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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