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레용팝, 가물치 등이 속한 크롬엔터테인먼트가 합동 콘서트를 연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충북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야외 특설무대에서 ‘크롬 해피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크롬 해피 콘서트에는 크레용팝을 비롯해 가물치, 단발머리, 짠짠 등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장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열리는 희망 콘서트인 만큼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