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주목하는 6월 14일 키스데이가 다가오면서 데이트룩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키스데이에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러블리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핸드백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 이에 로맨틱하면서도 키스데이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백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상큼 발랄 데이트룩…민트 컬러의 미니백으로 사랑 지수 UP!
키스데이를 맞아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은 여성들은 민트 컬러의 숄더백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은은한 민트 컬러감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스테이시 크로스바디백은 골드 메탈이 가미돼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까지 배가시킨다.
여기에 발랄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여기에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더해줄 액세서리까지 착용하면 남자친구를 사로잡을 수 있는 센스만점 키스데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남성들의 선호도 1위? 페미닌&러블리 데이트룩 스타일링
평소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 여성들은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 핸드백을 눈 여겨 보자. 심플한 디자인의 안젤라 숄더백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리벳 장식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또 핸드백은 정장이나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려 데이트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에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때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줄 화이트 블라우스와 핑크 컬러의 A라인 스커트를 함께 착용하면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핑크 컬러 베레모까지 착용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로맨틱한 키스데이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센스있는 핸드백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스테이시 크로스바디백은 발랄하고 귀여워 키스데이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