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네이마르, 새 연인은 가브리엘라 렌지?… '100만불짜리 미소' 보니

입력 2014-06-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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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가브리엘라 렌지 인스타그램)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멀티골로 맹활약한 브라질 네이마르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가브리엘라 렌지가 시선을 끌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테라는 지난 4월 'SNS 스타인 가브리엘라 렌지(20)가 네이마르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네이마르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렌지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이마르의 팬들이 렌지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마르 연인' 렌지는 브라질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트스키 선수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로 SNS 상에 많은 팬도 거느리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사진 및 패션디자인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렌지가 네이마르의 새 연인인지는 불분명하다. 네이마르와 렌지 모두 이번 논란이 밝혀진 뒤 직접적인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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