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제니퍼 로페즈, 개막식 말미 깜짝 등장...세계 10억 팬에 섹시무대 선사

입력 2014-06-13 07:55수정 2014-06-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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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제니퍼 로페즈

▲사진=제니퍼 로페즈 트위터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13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말미에 등장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 말미에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국민가수 클라우지아 레이치, 쿠바계 미국 래퍼인 핏불과 2014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불렀다.

'우리는 하나'는 흥겨운 삼바 리듬이 특징으로 핏불이 랩을 담당하고 제니퍼 로페즈와 클라우지아 레이치가 피처링을 맡았다.

세 사람은 공연 후 나란히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모습에 팬들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대박"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역시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진짜 멋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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