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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사진=AP/뉴시스)
이번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루였다. 하지만 이 골은 크로아티아의 스코어로 기록됐다. 자책골이었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10분 왼쪽 터치라인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마르셀루의 발에 공이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한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은 전반 15분 현재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앞선 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루였다. 하지만 이 골은 크로아티아의 스코어로 기록됐다. 자책골이었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10분 왼쪽 터치라인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마르셀루의 발에 공이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한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은 전반 15분 현재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앞선 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