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낙선 심경 "주위 사람에 민폐, 가족들에게 미안"

입력 2014-06-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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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이만기가 낙선 심경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의 장모는 선거 낙선에 대해 "걱정했다"고 말했고, 이만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민폐를 끼쳤다. 특히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김해시장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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