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과 김소현, 걸스데이 등 유명 스타들이 영화 ‘끝까지 간다’를 추천해 화제다.
예측불허 긴장과 통쾌한 재미로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끝까지 간다’가 스타들의 영화 관람 인증샷과 강력 추천으로 온라인을 들썩이고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는 김유정, 김소현, 걸스데이의 강력추천부터 이기우, 이민기의 관람 인증까지 대한민국 스타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화제를 모은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반전 연기로 성숙한 연기력을 펼친 대표적인 10대 국민 여동생 김유정은 “엄마와 심야영화 데이트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포스터 앞에서 찍은 깜찍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다.
또 드라마 ‘트라이앵글’과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며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한 10대들의 워너비 스타 김소현은 “진짜 재미있다! 이렇게 멋진 영화 보고 오늘 하루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라며 영화의 통쾌한 재미에 대한 글을 올렸다.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는 “이선균, 조진웅 이름만 들어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다. 걸스데이도 꼭 보러 가겠다. 재미있다고 소문난 ‘끝까지 간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추천 영상을 보내 ‘끝까지 간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선균과 함께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이기우는 “선균형님과 진웅형님의 기대작! 드디어 본다. ‘끝까지 간다’ 화이팅!”이라며 사진과 함께 응원글을 남겨 의리를 과시했다. ‘태릉선수촌’을 통해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던 이민기 역시 ‘끝까지 간다’ 개봉날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