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ㆍ원저우 폭발사건 등

입력 2014-06-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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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이름은 ‘브라주카’

- 브라주카의 생산지는 중국, 중국인 "월드컵 본선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공인구 생산에 자부심 느껴”

2. 아이폰6 추정제품 공개

- 11일(현지시간) 대만 배우 겸 가수인 임지령이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화제

- 현재까지 사진 속 핸드폰이 실제 ‘아이폰6’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3. 광저우 한 병원, 열 40℃ 여자아이 문전박대

-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의 한 병원에서 열 40℃가 되는 여자아이가 ‘문전박대’당해

- 병원측 진료가 끝나 진료를 할수 없었다고 변명

- 가족측 당시 시간은 진료 마감 1시간 전이었다고 전해 논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원저우 폭발사건

-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 36분쯤 원저우의 한 파출소 앞에서 한 남성이 폭발물에 불을 붙이려는 것이 포착돼

- 현지 경찰 현장에서 범인 검거해 원인 조사하고 있어,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2. 2014 브라질월드컵 경기 일정

-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일정표 웨이보에 올려

- 중국 축구팀은 출전하지 않으나 각자 좋아하는 나라의 축구팀을 응원하고자 일정표 꼼꼼히 살펴

3. 위안화 고액권

- 10일(현지시간) 중국 농업은행 관계자가 하반기에 발행될 수도 있다고 전해

- 현재 위안화 최고 액수는 100위안화, 발행될 위안화는 200ㆍ 500ㆍ 1000이 될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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