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축구대표팀, 선수 부상으로 훈련 차질 [브라질월드컵 D-1]

입력 2014-06-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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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평가전에서 러시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러시아 대표팀의 훈련에 선수 부상으로 문제가 생겼다.

러시아 스포츠 인터넷 매체 스포르트루는 “러시아 대표팀이 데니스 글루샤코프, 드미트리 콤바로프등 일부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11일로 예정됐던 브라질 프로팀 이투아노와의 평가전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펠로 러시아팀 감독은 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라인업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는 18일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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