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좌충우돌 뉴욕 라이프...백진희 털털매력·성시경 꿀성대 내레이션 '기대감 업'

입력 2014-06-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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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너희들은 포위됐다

(사진 = SBS)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 '도시의 법칙'이 화제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백진희를 비롯해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에일리, 존박 등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다.

출연자들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도시인의 희로애락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예정이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신선한 출연진 조합은 물론, 가수 성시경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시의 법칙' 첫 방송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꾸밈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의 법칙은 SBS에서 11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예능이야?", "도시의 법칙? 뭐 후속이야?", "리얼리티 드라마면 재미있겠다. 성시경이 내레이션하네", "오 괜찮을 것 같다 도시의 법칙"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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