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 "눈에 쏙 들어오네"

입력 2014-06-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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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사진=유나이티드 픽쳐스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임의 몸매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사진속 이태임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든다.

또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흰색 원피스는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해당 사진은 11일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스틸컷으로 이민기와 박성웅 주연의 액션 느와르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스틸컷에 네티즌은 “황제를 위하여 봐야겠다”, “황제를 위하여 기대된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을 위하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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