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 최양락ㆍ팽현숙 모델 선정

입력 2014-06-11 18:33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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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

메밀업체‘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은 개그맨 최양락ㆍ팽현숙 부부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은 라디오ㆍ신문ㆍ잡지 광고 등을 통해 국내산 100% 메밀만 사용하는 자사 메밀국수, 메밀 미숫가루, 메밀 부침가루, 메밀 냉면, 메밀 라면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강원도 사투리편, 메밀타령편으로 집행되는 라디오 광고는 최양락ㆍ팽현숙 부부의 익살스러운 내레이션으로 화제가 됐다.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 관계자는 “광고모델 섭외 당시, 최양락ㆍ팽현숙 부부는 평소에도 메밀국수를 자주 먹었다며 ‘어떻게 우리가 메밀 좋아하는 것을 알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광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양락ㆍ팽현숙 부부는 1년 동안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