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넥센간 목동경기 우천 취소 발표

입력 2014-06-11 18: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O)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금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넥센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가 언제 편성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다.

양팀은 10일 경기에서도 우천의 영향으로 8회말이 종료된 시점에 경기가 중단됐고 계속해서 빗줄기가 굵어져 9회에 접어들지 못한 채 8회말 5-5 강우콜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12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두 팀의 선발 투수는 배영수(삼성)와 벤헤켄(넥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