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진주가 돋보이는 이어커프 착용 패션지수↑ "귀 뚫을 필요 없어요~"…어디제품?

입력 2014-06-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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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톤헨지

모델 신민아가 착용한 이어커프가 화제다.

지난 9일 신민아는 영화 '경주' VIP 시사회에서는 크리스탈 진주로 세팅된 심플한 이어커프를 착용했다.

스톤헨지가 올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출시한 6종의 실버 이어커프는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이다. 일명 신민아 존이라고 불리는 귀의 윗쪽 가장자리인 아우터 컨츠(Outer Conch)에 끼우는 스타일부터 귀를 모두 둘러싸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Silver925소재를 바탕으로 시즌을 대표하는 모티브 월계수, 들풀 등 큐빅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어커프는 심플한 데이룩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바캉스룩에는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시킨다.

특히 이어커프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한쪽 귀에 이어링을 여러 개 착용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심플한 이어링과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해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어커프를 착용한 반대편 귀에는 다른 스타일의 이어링을 언밸런스하게 양쪽으로 연출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스톤헨지 디자인실 실장은 "이어커프라는 말에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페미닌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링하기에 무난하다"며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대표 슬로건에 걸맞는 브랜드인만큼 새로 출시된 이어커프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귓 바퀴 곡선을 따라 아름답게 감싸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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