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최대 5천 만원까지 창업비 지원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가 6월 23일부터 진행될 ‘2014 스마트 창작터’에 참가할 창업팀 및 일반교육생을 모집한다.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분야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 창작터’의 창업팀 모집분야는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 및 지식서비스 분야와 제조업 등 타 산업과의 융합 분야다.
초기 창업자(2013년 5월 이후 창업)와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총 10개 내외 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창업팀은 대표자를 포함해 4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선정된 창업팀은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유망지식서비스 분야는 최대 3천 만원, 융합 분야는 최대 5천 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팀과 함께 기초 및 심화교육부터 실전용 개발자 창업교육에 이르는 전 교육과정이 무료로 지원되는 일반 교육생 모집도 함께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 학생,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창업팀과 일반교육생 모두 동일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 콘텐츠기획/디자인 및 앱 마케팅 △ 앱 개발기초/고급과정 △ 창업지원 교육 등 총 3개 과정, 220시간의 교육이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극동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극동대학교 스마트 창작터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충북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창작터 사업자로 선정된 극동대학교는 2015년까지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극동대학교 스마트 창작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모바일 앱, 웹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점차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극동대학교 스마트 창작터(극동대학교 공학관 403호, 043-879-3615, flysound@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