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MORPG '영웅의 별’ 본격적인 시장 공략 나선다

입력 2014-06-11 14:17수정 2014-06-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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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별 신조협려’ 런칭 기념 이벤트 27일까지 실시

퍼펙트월드(대표 로버트 샤오)가 중국 무협 소설 ‘신조협려’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 ‘영웅의 별: 신조협려’를 구글스토어와 티스토어, 엔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첫 신작 스마트폰 무협 신규게임인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소설을 모바일로 구현한 MORPG로서, 각각의 특색이 담긴 5대 문파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특히 유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 ‘친구 시스템’ 등을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게이머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영웅의 별: 신조협려’에는 수백 가지의 펫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펫을 선택해 성장시키며 펫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전투를 돕는다. 이 밖에도 고지능 AI, 풍성한 퀘스트, 개인 대전과 팀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퍼펙트월드는 ‘영웅의 별: 신조협려’ 모바일 게임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벨 20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각 서버별 길드전 순위에 따라 갤럭시 S5, 스마트빔아트 등 풍성한 선물과 혜택을 마련했다. 게임 후기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10명을 선정,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퍼펙트월드는 한국 유저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게임운영 전문기업인 CJIG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JIG에서 그 동안 쌓아왔던 풍부한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5월에는 ‘Good-night kiss’로 솔로앨범을 발표한 전효성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사전등록부터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신조협려 내 여주인공인 소용녀의 역할을 맡아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퍼펙트월드 글로벌사업부 신중호 사업실장은 “그 동안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국내 런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런칭 이벤트 페이지(http://pwrdopen.uuk.co.kr)나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arofher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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