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닥터 이방인’ 촬영 대기중 ‘꽃’으로 변신!

입력 2014-06-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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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촬영대기 중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닥터 이방인’ 촬영현장에서 봄기운을 물씬 품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손으로 얼굴을 받치며 활짝 웃고 있는 진세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너무 예뻐요”, “좋은 날씨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싱그럽습니다”, “진세연 꽃 가지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짓는 오수현(강소라)의 모습은 재희(진세연)를 불안케 했다. 앞으로 이종석, 진세연, 강소라는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리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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